환기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을 넘어서 진리가 된 세상입니다.
이제는 환기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이 없을 텐데요, 환기가 필요한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볼까요?
일반적으로, 환기를 해야 하는 이유는 집안을 밀폐시켜 놓고 계속 호흡하고, 조리하면 산소가 부족해 지기 때문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닌데요... 2013년 4월 22일, 최근의 발표에서, 서울 시민들이 하루 중 들이마시는 공기량의 53%에 해당하는 주택 실내공기가 유해 화학물질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외공기보다 오염물질 농도가 최대 15배 높았는데, 실내공기 오염의 심각성이나 원인을 제대로 인식하는 시민은 매우 적었다고 합니다. 
22일 서울연구원이 공개한 '서울시 주택의 실내공기질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실내공기 중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의 농도가 실외공기에 비해 4~1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부유세균(박테리아) 농도도 실외공기에 비해 7~15배 높았고, 특히 포름알데히드ㆍTVOCㆍ박테리아의 농도는 환경부가 정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등을 초과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주택 실내공기 오염물질 농도는 주택유형별로 큰 차이가 보입니다.
건축자재에서 주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상대적으로 지은 지 얼마 안 된 아파트가 가장 높았습니다.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흉이죠!
반면 부유미생물(박테리아, 곰팡이)은 상대적으로 건축연식이 오래된 양식에서 농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침대 사용이 많은 아파트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도출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유형에서 환경부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시민들은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실내공기 오염원인에 대한 인식수준은 미흡했다 합니다.
서울연구원이 서울 거주 20세 이상 성인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복수응답)에 대해 '음식냄새'를 꼽은 비율이 65.2%로 가장 많았고, '배관악취'(43.6%), '쓰레기'(43.0%), '자동차'(42.0%) 순이었고, 건축자재 및 마감재, 가구 등을 실내공기오염원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10%안팎으로 매우 낮았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10명 중 4명은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방향제를 사용한다고 답해, 실내공기 오염을 해결하기 보단 좋은 냄새로 덧씌우는 것을 실내공기질 개선으로 오해하는 시민이 적지 않다고 서울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공기오염=악취" 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죠?
하지만 소리없는 강자! 진정 무서운 것은 생활의 악취가 아닌 실내의 각종 미세먼지와 가스입니다.
대표적인 오염물질 몇가지를 들어 볼까요?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기체로서 살균제나 방부제로 사용되고 각종 접착제에도 사용되는 발암물질인데요, 이 냄새를 오래 맡게 될 경우 호흡기 질환 악화, 기억력 감퇴, 정서 불안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 포름알데히드에 요인한 새집증후군도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을 동반합니다.
벤젠은 WHO 등 국제기구에서 대표적으로 규정한 발암물질로서 0.3ppb 농도로 평생 노출될 경우 100만명 중 6명꼴로 암을 유발하고 백혈병, 호흡기.피부 질환 등에 영향을 미치는 유독성 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존은 인체에 독성이 있어 장시간 흡입하거나 고농도를 흡입하면 호흡기관을 해치게 되는 물질입니다. 산소가 가열되거나 자외선이 공기 속을 통과할 때에도 발생하여 여름철 혹서가 찾아올 때 오존주의보/경보가 내려지는 것을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이하의 먼지를 지칭하는데, 코에서 걸러지는 큰 먼지와는 달리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자동차 배기가스가 난무하는 실외보다 15배까지도 오염되어 있는 실내공기, 우리는 하루 중 들이마시는 공기량의 53%를 가정에서 흡입합니다.
실외의 공기가 오염이 되었다면 자리를 피하면 되겠지만, 가정의 공기가 오염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정의 공기질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1. 환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하세요.
이른 새벽에 운동하지 말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밤사이에 대기의 오염물질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환기도 마찬가지!
2. 정기적으로 환기하세요.
어쩌다 한 번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루에 3번 30분이상을 목표로 잡고 지속적으로 환기해 주세요. 맞바람이 들도록 양쪽 창문을 모두 열어 활용하세요.
3. 오존주의보나 황사주의보 발령시에는 환기를 피하세요.
일기예보를 보고 오존이나 황사가 심한 날은 피하세요. 황사 속에는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들어있고, 오존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4. 에어컨, 가습기, 난방기구 등을 사용할 때 자주 환기하세요.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게 될 경우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기기로부터 나오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게 공기를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어느 쪽이든 지나친 것은 유해하니까요.
5. 그리고 필터퀸 시스템을 사용하세요.
필터퀸 시스템은 가장 제거하기 힘든 0.1미크론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8% 제거하고, 담배연기, 곰팡이, 애완동물의 냄새, 석유/마늘/생선/알코올/하수 냄새를 흡착/제거합니다.
그 밖에도 오존, 벤젠, 톨루엔, 클로로포름, 자이렌, 크레졸, 포름알데히드, 페놀, 나프탈렌, 부탄 등의 유해 가스 350여종을 흡착/제거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딱 맞는 솔루션, 필터퀸 시스템을 체험해 보세요.
tag: 필터퀸코리아, 필터퀸시스템, 필터퀸마제스틱, 필터퀸디펜더, 필터퀸, 마제스틱, 마제스틱청소기, 디펜더, 디펜더정화기, 프린세스, 프린세스청소기, HMI, 헬스모, 청소기, 진공청소기, 공기정화기, 공기청정기, 1877-7472, 실내힐링, 진드기, 집먼지진드기, 진드기제거, 진드기청소,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알레르겐
